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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4일 삼사순레 사찰소개 2)해남 미황사(美黃寺)

글쓴이 : 침향 등록일 17-09-29 05:07     조회 314
     *2)해남 미황사(美黃寺)-  전남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1692년(숙종 18)에 세운 사적비에 의하면 749년(경덕왕 8)에 의조화상(義照和尙)이 창건했다고 한다. 창건설화에 의하면 돌로 된 배가 사자(獅子) 포구에 이르렀는데, 사람들이 다가가면 멀어지고 물러나면 가까이 다가오는 일이 계속되었다.

    그러자 의조가 제자들과 함께 목욕재계하고 맞이하니 비로소 배가 포구에 도착했다. 배에 올라보니 금의인(金衣人)이 노를 잡고 있고 큰 상자 안에 경전·비로자나불상·문수보살상·보현보살상·40성중·53선지식(五十三善知識)·16나한·불화 등이 꽉 차 있고, 배 안에 있던 바위를 깨니 검은 황소 1마리가 나왔다. 그날 밤 의조의 꿈에 금의인이 나타나 말하기를, "나는 인도 국왕으로 금강산에 봉안하고자 경전과 불상을 싣고 왔으나 금강산에 절이 가득해 새 절터가 없어 돌아가던 중인데 이곳의 지형이 금강산과 비슷하므로 소 등에 불상과 경전을 싣고 가다가 소가 머무는 곳에 절을 지으라"고 했다.

    이에 다음날 소 등에 경전과 불상을 싣고 길을 떠났는데 한 곳에 이르러 소가 한 번 크게 울고 드러눕자 그곳에 통교사라는 절을 짓고, 소가 다시 일어나 가다가 마지막으로 머문 곳에 지은 절이 바로 이 절인데 소의 울음소리가 아름답고 금의인이 황금으로 번쩍거리던 것을 기리기 위해 미황사라고 했다고 한다. 그뒤의 사적은 알 수 없으나 1597년 정유재란 때 약탈과 방화로 큰 피해를 입었다. 1601년(선조 34)에 중창하고, 1660년에 3창했다. 1752년 금고를 만들고, 1754년 대웅전과 나한전을 중건하는 등 대대적인 공사를 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보물 제947호)·응진당(보물 제1183호)·오백나한전·명부전·요사채 등이 있으며, 사적비와 여러 점의 부도가 전한다

     1982년 중수할 때 1754년(영조 30)에 중건했다는 상량문이 발견되었으며, 상량문이 묵서된 종도리는 해체해 따로 보관하고 있다.

    보물 제947호. 미황사는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달마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조선 후기에는 이름난 여러 스님들이 머물면서 위상이 높아졌는데, 28기의 부도와 5기의 탑비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대웅전은 미황사의 주불전으로 내부에 석가모니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1982년 대웅전 복원공사 때 3차에 걸친 중창 사실이 상세하게 기록된 「달마산미황사대법당중수상량문(達摩山美黃寺大法堂重修上樑文)」(1754)이 발견되었다. 

     고려 후기에는 그 이름이 중국에 알려질 정도로 번성하였다고 한다. 조선 초기에도 사세를 유지하였으나,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 이후 미황사는 3차례에 걸친 중창불사를 통해 많은 건물들을 세웠으나, 19세기 중반부터 쇠락하면서 대웅전과 응진당(보물 제1183호, 나한전이라고도 함)을 비롯하여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다. 1991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여러 건물들을 신축하여 현재와 같은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대웅전은 미황사의 1차 중창 때인 1601년에 재건되었고, 1660년에 2차 중창되었다. 1727년(영조 3)에는 괘불을 조성하여 대웅전에 봉안하였다. 지금의 대웅전은 미황사의 3차 중창이 끝난 1754년(영조 30)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1822년(순조 22)에 중수하면서 단청을 새로 하고 삼존불상의 금칠도 다시 하였다. 이후에도 몇 차례 수리가 있었으며, 1981년부터 이듬해까지 대웅전을 해체 수리하면서 창호와 지붕부를 일부 변경하였다.  

    . 대웅전 영역은 마당이 넓고 시야가 시원하게 열려 있어 개방적인 느낌을 준다. 대웅전 뒤쪽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달마산의 기암괴석은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미황사 대웅전은 1754년 세워진 불전으로서 평면의 구성, 공포의 장식성과 내출목이 외출목보다 많은 것, 화려한 단청, 우수한 조각 수법 등에서 18세기 이후 불전의 전형적인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다. 배면 어칸에는 1660년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포가 그대로 남아 있어 공포의 시기별 변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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