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회원 300여명이 지난 23일 구례 화엄사를 찾아 ‘2019년 신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에는 구례 화엄사 전 화엄승가대학장 종곡스님을 비롯해 김상규 공불연회장, 김순호 구례군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어 화엄사를 둘러본 회원들은 ‘화엄원’에서 김해 봉화산 정토원장 선진규 법사의 강연을 듣고 문화포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쿠무다’팀의 공연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불련은 “나랏일도 부처님처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공직활동 현장에서 부처님 법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 불교신행단체입니다.
 
보도= 김 민 수